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0 시즌 === 9.24 패치에서 6년전 해준다던 소규모 리워크를 드디어 받았다. 핵심은 궁극기였던 월광 쇄도가 E 스킬로 옮겨가며 피해량과 마나 소모량이 소폭 감소했고, E 스킬이었던 달빛 낙하는 궁극기로 옮겨지면서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기본 능력치 중 기본 마나량과 성장 마나, 기본 공격력이 상향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달빛 낙하에 달려있던 공격 속도 증가 보너스는 패시브로 완전히 옮겨졌다. 또한 스킬 사용 시에는 공격 속도 증가 보너스가 3배로 증폭된다. 대신 기본 공격 3타마다 터지는 광역 피해의 주문력 계수는 반으로 줄었다. Q 초승달 검기의 경우 마나 소모량이 5 줄어들었고, W 은빛 가호는 초반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난 대신 시간이 스킬 레벨을 올릴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마스터 시에는 과거보다 오히려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하였다. 보호막 흡수량은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줄어든 대신 추가 체력 계수가 생겼다. 리워크가 되면서 시각 효과 역시 업데이트되었다. 이 패치의 영향으로 픽률이 대폭 상승해 기존의 2~3%에서 15% 이상까지 날아올랐으며, 솔랭 기준 명백한 주류 챔피언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스킬들의 계수가 제법 깎여나가면서 단일 대상 누킹 능력이 떨어진 대신, 본래 설계 의도인 지속 딜링이 강해진 AP 브루저로 활용이 아예 달라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거기에 강력한 광역 궁극기를 얻으면서, 여러모로 AP [[이렐리아]] 같다는 평이 많다. E와 R의 부족한 계수나 W에 붙은 추가 체력 계수도 그렇고 암살자와 전사 사이의 애매한 스킬셋에서 완전히 전사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기존의 역할군으로 돌아간 것이기도 하다. 때문에 감전 암살자 운용 대신 정복자 딜탱 운용이 연구되는 추세이다. 정글 다이애나도 다시 연구되고 있다. 기존의 다이애나는 갱을 가기 위해서는 6렙을 찍어야만 한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었는데, 이제 저렙 단계에서 갱킹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패치가 진행된 며칠 후, 미드 다이애나는 확실히 좋은 챔피언이라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탑은 아무래도 상성이 나쁜 챔들이 많이 올라오기에 픽률은 낮은 편이고, 정글은 돌진기를 얻은 대신 6렙 이전 CC기가 전무해서 통계상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이하게 LCK에서는 미드보다는 정글러로서만 픽되는 추세. 미드 다이애나가 지나치게 강력한 모습을 보이자 10.3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우선 기본 마나량이 420에서 375로 하향되었고, W 은빛 가호의 구체당 피해량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4만큼 낮아졌다. 하지만 너프가 무색하게 솔랭에서 날아다니는 중이다. 뚜벅이 원딜 메타에서 다이애나는 원딜이 딜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기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10.4 패치에서는 연구되고 있었던 정글 다이애나가 이제 정말 정식으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이엇이 정글 챔피언 폭을 넓히기 위해 라이너들의 일부를 정글로도 갈 수 있게 개편한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그 중 다이애나도 포함되었기 때문. 패시브 서늘한 달빛 검이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에게 150%의 피해를 입히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10.10 패치에서 약간 하향되었다. 기본 체력이 24만큼 줄어들었고, 기본 공격력의 소수점 수치가 사라졌다. 10.13 패치 기준 2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은 황밸에 가까워졌다는 것이 대다수의 평가. 그러나 파훼법이 많은 데다가 카운터챔이 너무 많아서[* 대다수의 AD 브루저들은 다 카운터라고 보면 된다.] 솔랭용 챔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10.22 패치 기준 2티어 끝자락에서 3티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예전에 비해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며, 이는 [[모데카이저]]처럼 메타의 변화로 인한 현상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